보도자료

제목: [경향신문] 모발이식에 앞서 탈모원인과 증상치료 필요
작성일: [2016-06-29]
다운로드: 
[경향신문] 모발이식에 앞서 탈모원인과 증상치료 필요
경향신문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예전에 중년충에서 있었던 탈모 현상이 최근 여성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층까지 급격히 늘어나면서 다양한 탈모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다.

그 중 모발이식 수술은 남성형 탈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옆머리 혹은 후두부 모발을 탈모 부위로 옮겨 심는 수술로 한번 심은 모발은 더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자신의 탈모 상태와 연령을 고려하지 않고 성급하게 시술을 받거나 수술 후 주의 사항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소홀히 할때는 기대했던 수술 효과를 보지 못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탈모는 개인별로 탈모 진행 원인이 다르기때문에 무턱대고 모발이식을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의 원인과 증상에 맞춰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원형탈모나 지루성 피부염등으로 인해 탈모가 있다면 우선 원인을 치료한 다음 모발이식이 이뤄져야 효과를 볼 수있다.

20~30대 남성이 M자형 탈모가 심해 모발이식 수술을 계획하는 경우에도 뒷머리의 모발의 양, 밀도 뿐만 아니라 나이도 고려해 추후 탈모 진행방향이나 진행 속도들을 의료진과 꼼꼼하게 상담하고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지금의 모습만 생각해서 앞부분만 집중적으로 이식한 경우 다른 부위에 탈모가 생겨 부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연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수술 사례가 많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결과를 좋게 만드는 방법이다. 시술 시 개인마다 두피의 모발 밀도 , 탄성 , 방형 , 디자인 등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숙련된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실패 확률을 줄이고 자신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흉터나 통증을 최소화 하여, 봉합과정없이 진행되는 수술인 비절개 모발이식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 특히 절개나 삭발 과정없이 국소 마취만으로 채취할 모낭 부위 모발만 짧게 잘라 모낭을 채취하여 시술 후 외관 상 변화가 거의 없고 모낭의 채취와 이식이 동시에 진행돼 모낭 체외 노출 시간이 15분이내로 최소화 되어 높은 생착률을 보이고 있다.

비절개 모발이식 병원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의 이규호 원장은 "모낭은 무한히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한정적이기때문에 과장 광고에 끌려 무분별한 수술을 받아 부작용이 생기면 재수술을 하고 싶어도 모발이 부족해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다"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탈모 진행 상태와 모발의 굵기, 방향,디자인 등을 고려한 후 가장 적합한 수술 방식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6291517018&code=920401&med=khan

이전글 [헤럴드경제] ‘중년의 전유물?’ 젊은이들도 탈모급증, 징조 보이면 적극치료 필요
다음글 [한국일보] 탈모 1000만시대... 판치는 모발이식 꼼수에 '빛나리' 가슴친다